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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정리를 하고서 
오이도를 거쳐 소래포구 소래습지공원을 지나  
석천사거리역 부근에서 강화도령님 내외분과 작별을 하고 
간석오거리 - 부평삼거리역 - 부평구청 순으로 복귀 했습니다. 
워낙 촬영 원본이 많아서 4편으로 편집을 하고도 번외편들이 있네요.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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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tart7070 대부도 텐덤 캠핌리이딩 3부입니다. 대부도에 도착해서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좀 쉬었다가 구봉도로 들어가 경치 감상하고 다시 바다향기 테마파크 쪽으로 오면서 저녁 간단히 먹고 텐트 치고 1박.. 해가 지고는 바닷가라 그런지 모기가 엄청나게 많아서 영상도 못찍고 텐트 안에서 삼겹살좀 구워서 캠핑 기분좀 냈습니다. 텐트가 천정이 모기장이라 플라이를 치지 않으니 모기걱정이 없으면서도 시원하기도하고 텐트안에서 고기를 구워도 냄새도 다 나가고 좋네요. 저렇게 작은 3인용 텐트에 어떻게 4명이 들어갔나 싶지만 그리 많이 불편하지 않게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3부에서 첫날 일정이 끝이 났네요.. 4부는 다음날 2018/07/15 대부도에서 복귀하는 과정을 최대한 간력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소래포구에서 오이도 가는 길에 있는 공원이 참 보기가 좋아서 그것도 따로 편집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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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용량이 많아서 4개 정도로 영상을 나눠서 편집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요건 오이도에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시화방조제길 지나 대부도까지 들어가는 영상입니다.


방조제길 담으려고 덜잘라내고 좀 길게 편집했습니다.



  • profile
    카본킴 2018.07.19 01:17
    ㅋㅋ 초반부는 2인승 오토바이처럼 속도가 엄청나네요. ㅎㅎ
    참 보기 좋아요.
  • profile
    아름드리 5 시간 전
    흠... 자전거와 사람들에서 만든 특별한 전동 텐덤에 비할까요.. ^^
  • profile
    말보로맨 21 시간 전
    즐거운 ~ 자전거 라이딩 입니다
  • profile
    아름드리 5 시간 전
    감사합니다.. ^^
  • profile
    향이엄마 16 시간 전
    보고 갑니다
  • profile
    아름드리 5 시간 전
    반갑습니다.
  • profile
    안젤라 12 시간 전
    오늘도 부러운 영상이군요! 다음 장소는 캠핑장이다고요?
  • profile
    아름드리 5 시간 전
    캠핑장.... 이라기보다는 캠핑할만한 장소에 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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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_100354-1.jpg


대부도로 1박2일 캠핑라이딩을 이 삼복더위에 갔다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페니어에 텐트에 바리바리 싸가지고 달리니... 
자전거가 묵직합니다. 
이날 날시가 무척 좋았지요..
더불어 무지무지 더웠습니다. ㅎㅎ
페니어달고 땀좀 흘렸습니다...

총 4편으로 편집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1부 인천시청 - 오이도 
2부 오이도 - 대부도 
3부 대부도 - 구봉도 
4부 대부도 캠핑과 복귀 
부록 소래포구 - 오이도 공원길 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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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자전거를 타다보면 아니 모든 자전거를 타다보면 때가되면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부품들이 있지요.
체인링 / 체인과 스프라켓도 그중 하나일듯 한데요.
예전에 교체를 하고선 이후 거의 10,000Km 넘게 주행하면서 추가로 교체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소래습지 라이딩 중에 급한 업힐에서 변속을 할때 약간씩 변속 트러블이 있는것이 아무래도 위 부품들을 교체를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은 체인과 스프라켓만 교체를 할려고 마음을 먹고 아래 스프라켓을 구입을 했습니다.
20180717_134925.png

11단으로 변경을 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그럴려면 변속레버와 뒷 드레일러도 교체를 해야하기에
그냥 10단짜리를 사용을 하되 원래 쓰던 것이 11 - 36T 이다 보니 경사가 심한 업힐에서 조금더 기어비가 큰 것으로 교체를 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쓰는 뒷드레일러가 롱케이지라 42T 짜리를 쓸 수가 있네요.
그리고 체인은 KMC 티타늄 코팅 골드 체인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샵에가서 교체를 해도 되겠지만
자전거를 타는 재미중의 하나가 직접 수리도 하고 부품 교체도 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집에서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하면서 동영상이나 사진좀 찍어둘것을 아무 생각없이 그냥 교체를 해버려서 중간 과정 자료가 없네요.  다음에는 부품 교체를 하거나 할때 기록을 좀더 자세히 해 봐야겠구나 싶습니다.

20180712_131317.jpg
11-42T 스프라켓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도 있는데 그냥 시마노 제품이 있어서 그걸로 구입했지요..

20180712_131309.jpg
20180712_131303.jpg 20180712_131254.jpg

20180712_131359.jpg
요기 보이는 금색 볼트가 뒷드레일러 텐션을 조절해주는 볼트인데 드레일러를 좀더 넓게 벌려 주거나 좁게 벌려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놈이 원래 있던 것이 짧아서 교체하던 중간에 나가서 쬐끔 더 긴놈으로 구해와서 겨우 맞췄네요.




교체후 탈거한 체인과 스프라켓.. 허허허... 저거 청소는 어떻하지!!!!!! ㅠㅠ

그런데.. 이렇게 교체를 하고나서 뒷드레일러 셋팅만 살짝 해주면 변속이 잘되어야 하는데
뒷기어는 변속이 잘되는데 갑자기 앞기어 1단에서 체인이 막 물려서 돌아가는 불상사가 발생을 합니다.
이건 무슨일인가 싶어서 깜짝 놀랐죠.
그렇게 자세히 살펴보니 
체인링 1단 22T짜리가 마모가 심해서 새 체인을 걸었더니 체인을 가끔씩 물고 돌아갑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완전히 뾰족할 정도까지 닳을 부분이 체인을 물고서 끌어 올리네요..
이런 답답한 상황이.. ㅠㅠ


그래서 체인링 작은거만 하나 사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예전에 1인용 체인링을 도발로 교체하면서 빼놓은 24T 체인링이 있는것이 기억이 납니다.


마모가 심한 체인링 아.. 기름때도 장난이 아니군요.. ㅠㅠ

아래 제일 작은 체인링이 1인용에서 탈거해서 보관해 둔 놈이었는데.
24T라 스프라켓 42T를 장착 한것의 효과를 조금 반감할지라도 급히 또 타야하는데 일단 쓰리고 하고 장착을 합니다..
제일 작은 체인링을 교체하려면 BB 까지 풀어야 하지요..
갑자기 대공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스티커 이미지

흠.. 자전거 세차좀 해야겠네요.. 근처에 셀프 세차장 있으면 좋은데....

우여곡절 끝에 24T체인링을 장착을 하고 변속테스트를 하니 이제서야 부드럽게 변속이 잘 되고
패달링 중에도 튐현상이 없이 잘 되네요.
그간 변속트러블과 체인 튐 현상이 조금씩 있었던 이유가 체인과 스프라켓만의 문제가 아니고
체인링의 마모도 같이 영향을 미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2단 36T 3단 42T 체인링은 전혀 이상없이 동작을 해서 다행입니다.
향후에 체인링을 셋트로 구매해서 전부 교체를 고려 해 봐야겠습니다.

체인링 / 스프라켓 교체전 기어비
최저 22 - 36    최고 42 - 11

체인링 / 스프라켓 교체후 기어비
최저 24 - 42    최고 42 - 11

최고단 기어비는 변화가 없지만 최 저단 기어비에서 조금 아주 쬐끔 덕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어비가 좀 변한다고 해서 업힐이 수월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30%에 육박하는 극악한 업힐에서는 기어 이빨 서너게 차이면 조금은 낫겠지요.

이제 다음에는 텐덤자전거를 전반적으로 오버홀 청소 및 점검을 한번 해야겠습니다.
이건 집에서 하면 온 집안이 난리가 날듯하여 샵에가서
변속케이블 / 변속기 점검 / BB 점검 및  관리 / 기타 부품 세척 / 각종 구리스 도포 / 브레이크 오일 교체 등등을 맡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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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연락골로에 있는 추어탕 먹으러 가는길 입니다. 
소래습지가 영상에 담으니 참 이쁜곳이 많군요. 
약 4분 25초 쯤에는 수산동에 있는 중경산 싱글길도 나옵니다. 
비단길 싱글입니다.
연습용으로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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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1 21:47
    이날 장봉도를 갈까 했었는데....
    여건상 무의도로 갔습니다.
    중간에 지루한 부분에서 빨리 감기를 해서 좀 어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 profile
    0과1 2018.07.11 22:02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2 00:25
    감사합니다..
  • profile
    안젤라 2018.07.12 06:38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두 커플들! 부럽습니다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2 09:40
    감사합니다.. ^^
  • profile
    향이엄마 2018.07.12 12:40
    보고갑니다.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2 14:35
    반갑습니다..
  • ?
    착한동생 2018.07.12 16:56
    잘봤어요
  • profile
    minsunam 2018.07.13 09:04
    흔하지 않은 텐덤 바이크가 두대씩이나?

    부부의 정이 많이 가까워지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겠네요..~

    즐거운 자전거 여행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rofile
    young 2018.07.17 12:02
    둘이타면 뒷사람은 좀 답답하겠지만 즐겁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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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항상 생각을 해왔던 앞 샥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 텐덤자전거 구입당시에 부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에서 
가성비만 따지고 구입한 샥(포그)이기도 하고 
또 산으로까지 텐덤을 타고 다닐 줄은 몰랐기에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받은
RST F1 에어샥을 지금까지 쓰고 있었지요.
그냥 샥의 반응성만 떨어지고 통통 튀는 느낌만 좀 별로구나 하고서 써왔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임도나 산을 탈때면 샥이 좀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아무생각없이 샥의 스텐션튜브를 봤더니 아...! 이게 지름이 30mm 짜리네요..
보통은 32mm 정도는 쓰는데..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앞샥을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둘이서 타는 텐덤자전거이다 보니 튼튼한것이 첫번째가 되어야 할 것이고
반응성이 좋아서 다운힐에서도 좋고 샥 잠금등도 잘되어서 평지나 업힐에서 유리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폭풍 검색질을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스텐션튜브가 34 이상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여러모로 찾아 봤는데 
그래도 많이들 쓰시는 폭스 샥이 좋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요놈을 업어왔습니다.
FOX 34 펙토리 시리즈 150mm트레블
거의 올마나 다운힐에 써도 충분할 정도 물건이네요.
아!..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매트릭스 텐덤 프레임은 테이퍼드 방식의 샥은 쓸수가 없습니다.. 원래는.

하지만 헤드셋이 제 프레임에 테이퍼드 방식의 샥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있네요. 정말 다행..

original_7.png
요즘은 대부분 샥이 테이퍼드 방식이라서 일반방식인 제 텐덤프레임에서는 정말 샥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았었거든요. 그래도 방법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테이퍼드 방식을 쓸 수 있으므로 과감히 구입.

20180608_144242.jpg 20180608_144259.jpg 20180608_144307.jpg 
박스가 엄청 길어요..
황금빛 카시마 코팅이 아주 듬직하고 뭐가 더 좋아 보입니다..

20180608_162633.jpg 
원래 쓰고 있던 샥과 비교.. 차이가 많군요..

20180608_162641.jpg 
요기가 지름이 넓어서 다행히 테이퍼드 방식으로 쓸 수 있도록 헤드셋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 그 부품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뭘 한건지 
그 부품도 그냥은 맞지를 않아서 높이를 갈아서 좀 줄여줘야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그래도 테이퍼드 방식의 샥을 쓸 수 있게 되어서 그저 좋지요..
^^

20180608_162655.jpg 
작업중
20180608_200436.jpg
조기 CROS라고 쓰여진 부품이 일반 방식 헤드튜브에 테이퍼드 방식의 샥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부품입니다.

20180609_110139.jpg 
흠.. 든든하군요.. 
20180609_110150.jpg 
앞에서 보면 다운차 같습니다. ㅎㅎ 혼자만의 생각인가..

20180629_115442.jpg 20180629_115457.jpg
앞샥이 큐알방식에서 15mm 엑슬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휠셋을 바꾼 이유이기도 하구요. 확실히 비포장 험로에서는 큐알 방식보다 탄탄한 느낌이 들고 203mm 브레이크 로터를 쓰는 앞샥은 큐알로 쓸때는 휠을 탈거했다 장착하면 브레이크 소리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엑슬 방식은 확실히 그런 현상이 없네요. 뒷 휠도 엑슬 방식을 쓸 수 있으면 좋으련만 드롭아웃을 바꿀 수 없으니 그냥.. 어쩔수 없이 뒷휠은 그냥 큐알 방식을 그대로 씁니다

20180629_115516.jpg
혼자 타는 자전거에서는 그럭저럭 충분히 탈수 있는데 스텐션튜브 지름 30미리 짜리를 텐덤에서 산을 타면서 계속 쓴다는 것은 아무래도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았지요.. 지름 알고나니 불안해서 다운할때 속도를 못내겠더라는 
original_20.png
20180629_131449.jpg
26인치 휠과 27.5인치 휠

지금 장착되어 있는 것이 27.5인치.. 둘다 레이싱랄프 타이어 장착 되어 있구요..
이렇게 봐선 솔찍히 크기 차이가 그렇게 확 와닿지는 않습니다.

20180629_131741.jpg 
원래 쓰던 샥과의 길이 차이

트레블이 150미리로 커지면서 샥이 많이 커졌습니다. 
당연히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도 변화가 생겼는데..
텐덤 자전거이다 보니 앞쪽이 약 5Cm(샥트레블 증가 + 헤드튜브 부품 + 휠크기 증가) 정도 올라 가는 정도로는 조금 자전거 중심이 높아 졌다는 느낌은 있어도 그리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오히려 앞쪽이 좀 올라가주니 평지나 다운힐 라이딩에서는 더 좋은 것 같구요
업힐에서는  좀 손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폭스샥이 잠그면 워낙 탄탄히 지지를 해주므로
업힐에서는 샥을 잠그면 전보다 더 짱짱한 느낌으로 올라갑니다. 물론 평지 도로에서도 
샥을 잠그면 자전가가 고속모드로 바뀌는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20180629_131754.jpg 20180629_131802.jpg 20180629_131822.jpg








348de3eaf4082c6a.jpg





샥을 바꾸고 느낀점
일단 다운힐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느껴집니다. 왜 비싼 샥을 쓰는지 이해를 하겠더군요.
평지나 업힐도 생각보다 편합니다. 천천히 다닐때는 샥을 풀고 다니고 
빨리 달리거나 업힐각도가 좀 세다 싶으면 잠그면 확실히 자전거의 반응이 뒤에 타고 있는 스토커도 느낄 정도로 차이가 많이납니다.
샥이 부드럽고 빠르게 반응을 해주니 손과 손목에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샥은 계속 통통 튀는 느낌이 전달이 되었는데 요놈은 거의 다 차단이 됩니다. 

original_9.png

깜놀  이렇게 차이가?


장애물 돌파가 좀더 쉬워졌습니다. 샥이 어느정도 먹어주면서 올라타게되니 전보다는 수월한 느낌입니다. 
물론 휠이 26인치에서 27.5인치로 변경이 된 것도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최소 비용이라기엔 좀 큰 금액이 될 수도 있지만 최대 효과라는 측면에서 
샥과 휠셋의 교체는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텐션 튜브 지름 34미리 짜리가 트레블 140미리와 150 미리 짜리로 두종류가 있는데
이왕하는거 다운에서 좀더 유리한 150미리로 했는데 140으로 했어도 무난 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전거 지오메트리 변화로 좀 높아져서 첫날은 좀 어색했는데 하루이틀 타다보니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추가로 타면서 느끼는점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profile
    말보로맨 2018.07.09 20:07
    와우 ~ 전용 정비방까지 ~ 굿입니다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0 07:44
    ^^ 아 정비한 곳은 방이 아니고 샵에가서 했습니다.
    공구들이 많이 필요해서요.
  • profile
    안젤라 2018.07.10 05:24
    bike shop를 차리셔도 되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0 07:46
    간단한 정비는 집에서 하는데.. 프레스가 필요하거나 부품을 갈아내거나 해야하는 것들은 샵에가서 하고 있습니다. ^^
    나중에 차고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면 차고에 정비방을 하나 꾸리고 싶기는 합니다.. ^^
  • profile
    mutter9874 2018.07.10 09:36
    ^^
  • profile
    향이엄마 2018.07.10 10:23
    보고 갑니다.
  • profile
    카본킴 2018.07.10 22:02
    샵 주인되셔도 될듯해요..ㅎㅎㅎ

    앞바퀴는 27.5인치 아니겠지요? 샥만 27.5 이고, 타이어는 26인치 인지요?
    아니면 샥과 휠셋이 모두 27.5인치면 뒷바퀴는 26인치가 되는데,,급 궁금해졌어요..ㅎㅎㅎ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1 21:49
    샥 업글 하면서 휠도 27.5인치로 바꿨습니다.

    샥의 드롭아웃이 15mm 쓰루엑슬이라 예전 QR방식의 휠은 쓸수가 없네요.
    뒷휠은 그냥 쓸 수 있지만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26인치 휠셋은 1인용 하드테일로 이식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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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y_file7214485313311588681.jpg 20180603_063309.jpg 20180603_063901.jpg


전날 충주까지 갔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여주로 돌아 가는길
전날 오후시간에 너무 더워서 아침 일찍 출발 했더니 점심때 여주에 도착해버렸음.. 

이날 그동안 뒷 허브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탓에 복귀 도중
뒬 허버의 프리휠이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고 체인을 물고 돌기도 하고 라쳇 소리가 비정상 적으로 나기도 해서 상당히 애를 많이 먹었지요. 

뭐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니 누굴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복귀후 다음날 오후에 바로 시간을 내서 
뒷허브 정비를 하러 바이크짱에 갔지요..

뒷허브를 정비를 다 마칠때쯤 우연치 않게 27.5인치 휠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쓸만한 27.5인치 휠셋이 있어서 바로 업어 왔지요..
매트릭스 텐덤프레임은 26인치 27.5인치 둘다 써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image_5402266221531058865242.jpg

샥을 바꾸기 전에 일단 텐덤에 물려 보니 아주 쓸만했습니다. 
초경량 타이어도 구름성 엄청 좋았구요.  아.. 타이어는 벨로또 제품인데 딱 도로용입니다..
험한길에서는 탈 생각 안하는 것이 좋지요.
암튼 휠 정비하러 갔다가 휠셋을 덜렁 들고 와버렸습니다. ^^
  • profile
    말보로맨 2018.07.09 20:08
    즐거운 자전거 생활 입니다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0 07:46
    감사합니다.
  • profile
    향이엄마 2018.07.10 10:23
    보고 갑니다.
  • profile
    카본킴 2018.07.10 22:03
    오잉 ~~~~ 우리 부부만 빼고 갔네요..엉엉엉.....
    다음엔 반드시...꼭...사진중에 들어가있어야지..ㅎㅎㅎㅎ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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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ry_file2390315556420779211.jpg 20180602_140003.jpg


인천에서 여주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여주 캠핑장에서 출발해서 충주 탄금대 까지 라이딩을 했다.
국토종주 하는 구간으로 많은 분들이 달렸던 길이도 많이들 아는 길인데
이날은 점심을 너무 거하게 매운탕으로 먹어서 그런지 오후시간에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충주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힘들게 느껴졌었다.
그래도 길가에 노랗게 꽃 길을 펼쳐놓은 금계국?  이름이 맞나? 암튼 이 노란꽃이 지천으로 널려 있어서 사진을 찍을 곳이 많았음에도 라이딩 하느라 사진을 거의 찍지를 못했다. ㅠㅠ
점점 사진 찍는 횟수가 줄어 드는 것이 아마도 귀찮음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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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주 전 쯤에 왔었던 오이도 공원길을 다시 왔네요
당일로 멀리 가기도 좀 애매하고 할때는 밥먹으러 갑시다 하고는 라이딩을 나섰고
이날도 주말에 그냥 집에 있기 아까워 
추어탕이나 먹으러 갑시다 하고서 모였지요
오이도까지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으면 아니 라이딩을 좀 하고 밥을 먹으면 항상 꿀맛입니다
그러구 보니 밥먹는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당...  
먹느라 바빠서.. ㅋㅋ
블로그 올리려면 음식사진도 좀 찍고 라이딩 영상도 좀찍고 해야하는데..
액션캠을 하나 새로 장만을 해야 할려나 봅니다. ^^
핑계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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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 숙소 창밖 풍경 참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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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든든히 잘 달려주는 텐덤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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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액자속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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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_085611.jpg




  • profile
    향이엄마 2018.07.10 10:25
    보고 갑니다.
  • profile
    카본킴 2018.07.10 22:06
    음..... 정말 많이 다녔네요... 우리부부 빼고..ㅎㅎㅎㅎ
    삐질까 고민중...ㅎㅎㅎㅎ
  • profile
    아름드리 2018.07.12 00:24
    삐짐 방지를 위해서 열심히 라이딩 후기 작성하고
    라이딩 갈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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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리 계획 되어 있던 춘천라이딩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최형사님이 감기몸살이 심하셨는데도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진행을 하셨네요.
몸 상태가 그렇게 좋지 못한줄 몰랐는데 여차하면 중간에 점프하지 하고 출발했음에도 
끝까지 완주를 하셨지요. 
대단한 정신력입니다.   
아마도 이날 강화도령님도 많이 힘드셨지 싶습니다. 그래도 천만다행인것은 춘천방향으로 등바람이 불어 주어서 그나마 좀 나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째날은 비가 오기도 했고 모두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라이딩 일정을 취소하고 춘천에서 찜질방에 갔었지요. 덕분에 삼일째 돌아오는날 모두들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춘천길은 언제봐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180505_081954 (1).jpg 

누구나 한장쯤은 가지고 있는 능내역 사진이죠.. 



20180505_082001.jpg 

능내역 앞에서 잠시 휴식... 무게도 좀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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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5_115521.jpg 

춘천가다 허기질때 정말 꿀맛처럼 맛있게 먹었던 화덕피자집  - 자전거길 옆에있는

너무 허겁지겁 먹느라 피자사진은 없다는 함정.. ㅠㅠ

20180505_135201.jpg 

발 아래가 유리.. 발 밑이 간질간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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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에서 오이도로 가는 길이 완전히 공원으로 탈바꿈 했군요..


정말 보기 좋고 달리기 좋았습니다. 


20180429_132454.jpg 20180429_205937.jpg 20180429_210003.jpg 20180429_210012.jpg temporary_file67948434583070283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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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못탔던 텐덤에 다시 친숙해지면서 예전에 자주 들렀던 금메달추어탕에 강화도령님 내외와 같이 먹으러 갔습니다 물론 소래 시흥 갯골습지 한바퀴돌고 물왕저수지까지 갔다가 밥먹으러 고고
밥먹고 인천대공원 근처 노천까페에서 시원한커피도 한잔하고 !!!
역시 라이딩후 먹는밥이 젤로 맛있지요 

temporary_file18942305119193432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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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 일차 점검후 안양천으로 거리를 조금 더 늘려서 가봅니다
이날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역시 텐덤은 잘 달리네요


텐덤이 바람이 역풍일때는 강점이 좀 있죠.. 

물론 업힐에서는 아주 많이 불리하긴 합니다. ^^


그래도 잘 달려 주는 자전거가 아주 듬직 합니다. temporary_file14190933368036228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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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세워두었던 정든 텐덤자전거 처음부터 무리한 라이딩을 하면 몸도 자전거도 어떨지 몰라서 
가볍게 한바퀴 돌면서 자전거 기름도 좀 치고 상태를 점검해보니 
역시 믿음직한 매트릭스 텐덤 모든것이 아주 무난합니다.
기어변속도 잘되고 한동안 못탓기 때문에 엉덩이도 걱정했는데 
그럭저럭 탈만하군요.
이날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라이딩 하고 있는데 
라이딩 기록은 해놓고서 사진은 별로 찍지를 못했네요.
서서히 사진도 더찍고 영상도 찍고 하면서 재미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20180420_120445.jpg 20180420_131005.jpg temporary_file6691925382201284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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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약 2년간 라이딩을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블로그 관리도 못했지요.
그러나,
2018년 4월부터 다시 달릴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쭈욱 더 많이 달릴 계획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 보네요.
제 블로그에 놀러 오시는 모든 분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



IMG_6737.jpg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art7070&logNo=221309082220&categoryNo=11&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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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꽤가 나서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ㅎㅎㅎ


전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7시에 라이딩을 시작하니 하루가 길군요.. ㅎㅎㅎ

시원할때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면서 동해바닷가를 달리는 기분은 정말 

무지무지 상쾌 합니다.


그러나... 업힐과 다운힐이 계속 반복된다는 점...... 생각보다 힘이 들군요.. 2일차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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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항에서 조금 가니까... 해신당이 있군요

요기 예전에 가봤는데 참으로 거시기한 거시기가 잔뜩 있습니다.

자그마한거 부터 시작해서 대포만한거 까지... ㅎㅎㅎ

미성년자 데리고 관람하기는 쬐끔 거시기 합니다..

우린 너무 일찍 도착해서 개관을 하지 않아서 밖에서만 대충 여기구나 하고서 다시 라이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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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곳 마다 경치가 그림입니다.


동해안 자전거 도로가 널찍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바다를 끼고 달려볼만 한 코스인듯 합니다.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면서 지루하지도 않고

코스 선택에 따라 아주 조용한 길을 통과 하기도 하고 시원한 다운힐도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끝내주게 좋은 공기와 경치는 계속 되는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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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다 거울에 나오게 찍어보려했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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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빙수와 커피로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어보고...

저 빙수 가격은 만만치 않은데 맛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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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 사자공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해안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모르고 이사부 사자공원을 업힐해서 올라가서 다시 뒤쪽의 계단으로 자전거를 끌고 내려왔다지요.. ㅎㅎㅎ 힘자랑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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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내에 큰도로가에 이런 멋진 길이 있네요..

초보자 싱글 연습하기 딱 좋은 코스인 듯 합니다..


요렇게 달리고 달려서 동해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아름드리 부부는 아름드리가 일요일에 급한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도 먼저 올라오고

강화도령님 부부는 두밤을 더자면서 동해안을 아주 싹 섭렵을 하셨다는 군요..

중간에 먼저 오려니 정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5월5일 라이딩 후기를 쓰는 오늘 아름드리 부부는 가현산을 다녀 왔는데...

강화도령님 내외분은 마음은 가고 싶으나 회복 중이라 못가신다고 답변이 왔었습니다. ㅎㅎㅎ

3박4일의 라이딩이 아무리 살살해도 힘은 들죠...


아무튼 도로를 많이 타는 라이딩 코스여서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아무런 사고 없이 정말 좋은 경치도 즐기고 맛난 음식에

좋은 분들과 더없이 행복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일정 맞춰서 움직이기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다음번에도 꼭 같이 이런 멋진 라이딩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한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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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날아가는 봄날의 끝자락을 잡고서

훌쩍 다가오는 초여름을 맞으러 동해로 달려갔습니다.


황금연휴 5월1일 부터 짧게는 금토일 3일 길게는 월화(어린이날)까지 연휴인

정말 황금 연휴지요..


쉬는 날만 되면 라이딩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 거리는 아름드리 부부와 강화도령님네 부부가

어렵게 어렵게 일정조율하고 시간 맞춰서 부푼 마음을 안고 태백을 거쳐 동해안을 달렸습니다.


끝까지 일정을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름드리가 일이 생기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아름드리 부부는 1박2일.... 강화도령님부부는 3박4일을 라이딩 했네요..

저는 1박2일 분량의 사진과 동영상이 있어 먼저 요 기간 동안의 라이딩 후기만 먼저 올립니다.


카본형님 내외분과 같이 세팀이 달렸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앞전 3주간 극기 훈련 코스는 다 같이 하셨는데 이번 힐링 라이딩에만 빠지셨군요.. 안타깝습니다.(약올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

앞으로 더 많은 라이딩 기회가 있겠지요.. ^^


우선 라이딩 코스 부터...


20150501태백임원.gpx    20150502임원동해.gpx


요건 지피에스 데이터 입니다.. 


Screenshot_2015-05-03-19-16-17.pngScreenshot_2015-05-03-19-16-46.pngScreenshot_2015-05-03-19-17-02.png


말그대로 샤방샤방 다녔습니다..

속도가 높은건 태백준령을 자전거로 내려왔고 또 동해안도 업다운이 많은 코스이기 때문에 최고속도는 꽤 빠릅니다.


다운힐 동영상은 미리 후기에 올려 두셨으니 한번보시면 시원하게 다운힐 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부부가 시간 맞히기도 어려운 세상에 부부 두팀이 시간을 맞히려니 보통일이 아닙니다..


원래는 1일 오후에 출발할까 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1일 오전 7시 30분차로 인천에서 태백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설래는 맘으로 아름드리는 밤잠을 설치기까지 합니다.. - 차안에서 코골아서 욕먹으면 안되는데...


그렇게 설레는 밤을 지나고 드디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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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인천터미널로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휴일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지하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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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라이딩을 생각하니 절로 흐뭇해집니다...  아.. 지난주에 탄 다리가 아직도 색깔이 붉은색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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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천종합터미널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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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강화도령님 내외분과 만나서 차표를 끊고 설래는 맘으로 기다립니다.. 다른 버스들은 다들 10분정도 여유있게 들어오는데 태백가는 버스는.... 5분여유를 두고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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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두대의 텐덤 자전거를 집어넣고.. 저는 어떻게 어떻게 앞바퀴 빼지 않고 실었는데 강화도령님은 앞바퀴를 빼야 해서 급히 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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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산하게 자전거 싣고 버스에 탑승...

요즘 시외버스 정말 좋군요... 우등고속 좌석이네요.. 1열에 좌석 3개짜리.. 넓직한것이 한덩치 하는 아름드리도 편안히 타고 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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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우리 셀카 찍는데 뒤에 강화도령님 벌써 취침 모드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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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다 보니 차가 많이 밀리네요.. 인천서 영월까지 가는데도 벌써 3시간 이나 걸렸으니... 이 버스는 영월을 경유해서 태백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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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름드리가 왜 보조 좌석서 폼잡고 있냐구요..?

아름드리가 다이어트를 안하고 버스를 타서 그랬는지..

정선 좀 못가서 마차재라고하는 고개를 올라가던 우리 버스가 갑자기 뒤에서 연기를 연막탄 처럼 품어댑니다..

어떻게 어떻게 마차재 정상까지는 올라갔는데 내려오면서 여전히 불안합니다..

그때 승객분들의 요구로 우리가 타고가던 버스가 길가에 정차했는데 

때마침 서울서 태백을 가는 버스가 우리를 보고 차를 세웠네요.. 

매우매우 감사한 일이지요..

안그랬으면 우리는 한시간 남은 코스를 서너시간을 가야 할뻔 했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옮겨 타고나니 좌석이 있을리가 없지요..

그래서.... 저렇게... 팔자에 없이 조수하면서 태백까지 갔습니다..

저자리가 자리는 좀 불편해도 시야가 확 트여서 좋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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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백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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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제대로 못먹고 오후 1시가 넘었으니 다들 배가 고파서 태백시외버스 터미널 근처 먹자 골목을 살며시 살펴보고 가는데..

요런 식당이 보이네요...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이라 큰 기대를 하고 들어간건 아니었는데..

와우.. 주인 아주머니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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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버석,호박,두부 등 부침게도 주시고 4명인데 말안해도 반찬을 두셋트로 셋팅을 해주시네요.. 캬... 

강원도 태백이다 보니 산나물, 두룹, 무채, 멸치고추볶음, 고추장아찌, 풋마늘 무침 등등의 밑반찬이 나오는데 한결같이 맛이 일품입니다.

입까다로운 안주인 분들도 아주 만족하시고 폭풍 흡입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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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몇번이나 리필하면서 맛있다고 칭찬해드렸더니 더 푸짐하게 주시네요.. ㅎㅎㅎ

우리는 이날 두부전골 2인분이랑 청국장 2인분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다가 야.. 반찬이 좋아서 밥한공기 더 먹어야겠다 ... 하고서 우리끼리 이야기를 했는데 

떡하니 밥 한공기를 어느새 더 가져다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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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 두부전골인데 버섯전골만큼 버섯도 많고 소고기로 유명한 태백이라 그런지 소고기도 꽤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칼칼하고 깔끔해서 싹싹 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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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식당 사장님... 

혹시라도 태백쪽에 가셔서 식사꺼리가 어중간하다 싶으실때는 꼭한번 찾아가시면 후회하진 않으실 거예요..

아름드리 어지간해서 식당홍보 안하는데 요번에는 맛집 소개 한번 합니다..

가셔서 2인용 자전거 타던 부부들이 광고해서 보고 오셨다고 하시면 뭐라도 더 챙겨 주실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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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태백에 왔으니 황지 구경은 잠시해야겠지요..IMG_5979.JPGIMG_5980.JPGIMG_5981.JPGIMG_5983.JPG

황지를 보고나서  이제 부터는 본격적인 태백준령을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높은 지대까지 버스를 이용해서 왔기에 앞으로 내려갈 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거의 5시간 30분을 버스에 앉아서 와서 밥까지 배불리 먹고 났더니 패달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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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인지 기억도 안나는 고만고만한 업힐과 다운힐을 반복하고.. 날씨가 무지무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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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동해로 바로 갈것 같으면 좌측으로 가면 되는데 그 길은 차도 많이 다니고.. 우리는 바다길을 좀더 타고 싶어서 우측으로... 고고  길이 맞나 수시로 확인은 필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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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준비도 단단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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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모두들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서 난리입니다... 반바지로 갈아입고..  아름드리는 지난주 부터 반바지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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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터널 입구에서 한번더 길 확인하고..

터널 진입전에 전조등 후미등 반짝 반짝하게 미리 준비하고 터널로 들어갑니다.

자전거 타면서 터널은 참 부담스러운 구간인것 같습니다.. 더구나 요기는 갓길도 없는 터널이라.. 그래도 가야하기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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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컴한 터널 통과 하는 장면은 동영상에 있습니다..

터널 통과하자 마자 바로 끝내주게 시원한 다운힐이 시작됩니다.. 

패달링 한번도 안하고 거의  15킬로이상을 내려가지요.. 

최고속도 70쬐끔 못미쳤고

다운힐 중 속도가 거의 50킬로 이상에서 노네요..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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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빠른 다운힐 일때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진이 없습니다..

아쉽지만 어지간히 내려와서 속도 줄었을때 한컷.... 


중간중간에 앞뒤 브레이크를 번갈아가면서 릴리즈 시켜서 베이퍼록 현상을 방지하고 급제동에 대비하면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운힐 중간에 길점검도 할겸 한번은 잠시 쉬었구요..


고속 다운힐에서는 브레이크가 생명인데 한번정도 브레이크 열을 식혀 주는 것이 현명한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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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원한 다운힐은 끝이 나고 동해바다를 향해 고만고만한 업힐과 다운힐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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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계곡에서 잠시 시원한 물에 발도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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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자에서 포즈도 취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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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항 입구의 호산 삼거리의 기사님식당.... 흠.. 아름드리랑 강화도령님은 파일럿이니 기사님인거 맞죠?... ㅎㅎㅎ

상회라는 정겨운 이름이 붙은 곳에서 셔~~~~~~~~~~~~~~~~~!!!!!!!!ㄴ 한 음료수 한잔으로 기운을 돋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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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놀이도 한번 해보고




거울에 우리 나오나 함 찍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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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드디어 바다다... 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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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렇게 임원항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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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터 잡아놓고..

바로앞에 새로지은 여관은 방하나 7만원... 요기는 4만원... ㅋㅋㅋ 당근 싼곳으로.. 깨끗하고 뜨거운물 잘나옵니다..


얼른 샤워하고 나와서 배채우러 갑니다..


임원항 옆에 있는 회센터로.. 포장마차 처럼 생긴 횟집이 여러개 있는데 저녁 8시면 파장 분위기니까.. 좀 일찍 가셔야 겠습니다.


맛있는 회는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이휴.... 라이딩후에 먹을걸 보면 정신줄을 놓고 먹느라 사진 찍는걸 잘 까먹습니다.. ㅎㅎㅎ


암튼 56킬로 정도의 라이딩 그것도 80%는 다운힐인 라이딩을 마치고..

먹기는 100킬로 달렸을때 보다 더 먹어치웠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확인할려고 하지는 마셔요..

소문은 소문일 뿐입니다..


아...~~~!!!! 다음날 사진에 아름드리 배가 어떻게 나왔을려나.. ㅎㅎㅎ


2일차는 2편으로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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